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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이은해 끝없는 돈요구에..숨진 윤씨 '장기매매'까지

기사입력 2022.04.22.오전 11:49
21일 MBC '실화탐사대'방송에서는 계곡 살인 '이은해(31)와 숨진 남편 윤씨의 통화내용이 방송되었다.

 

윤씨는 이은해에게 빚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먼저 이혼을 요구하며 “돈이 많지 않다. 어제 니가 나를 때려서가 아니다. 빚이 많다. 회사에 빚도 많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빚이 많다. 7000만~80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은해는 빚으로 힘들어하는 윤씨에게 100만원을 요구했다. 

 

남편의 파산에도 불구하고 이은해는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고. 

 

이은해는 윤씨의 상태가 악화되자 윤씨의 누나 이름으로 카드를 조현수가 받았고, 주유소에서 560만원의 '카드깡'을 했다.

 

이런 가운데 윤 씨는 개인회생 신청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기매매까지도 시도한 흔적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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